코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1987년 이후 최악의 분기 하락을 보낸 다우지수 200401 4월1일 만우절이다. 거짓말처럼 폭락하던 미증시의 1분기가 마감했다. finviz에서 뉴스기사를 보는데 대부분이 안좋은 소식들이다. 그리고 항상 붙는 수식어는 이번 분기는 역사상 최악이다, 최악의 YTD, 경제전망이 대공황, 세계2차대전, 2008 금융위기 급으로 어렵다는 기사다. 무엇하나 시장에 좋은 소식이 보이지 않는다... 미국과 중국이 화해모드로 더 친하게 지내자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좋을텐데.. 다우지수는 23% 하락, S&P500은 2020년 1분기에 약 20% 하락하면서 1987년 이후 최악의 분기를 보냈다. 장 마지막에 매도세가 가속화되었다. 장우석 본부장님이 말씀하셨지만 1,2,3월 하락으로 끝난 해는 평균적으로 그 해에 -10% 하락을 보인다고 한다. 이것도 좋은 소식은 아니다. 이번엔 ..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주춤한 미증시 200328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확진자 수는 59만명으로 이제 곧 있으면 6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미국이 10만명을 넘어서서 중국을 뛰어넘었다. 이탈리아는 약 8만6천 수준이며, 곧 이탈리아는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피크를 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경우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이게 20만이 될지 30만이 될지 모르겠다.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는 미국에서는 이제 시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의 신분, 경제적 능력, 직업, 인종, 성별을 가리지 않고 다 걸린다. 인간은 바이러스 앞에서 평등하다. 미국 총리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고, 이탈리아 축구선수 디발라도 걸렸고, 미국 월가의 대표 얼굴 아저씨(아래 사진... 아마 자주 보셨을 듯)도 감염되었다고 한다. 모두 쾌차하시길.. 코로나 바이러.. 더보기 레이 달리오와 하워드 막스 인터뷰를 통한 배움 안녕하세요 gurumin입니다. 요즘 코로나19(트럼프는 자신있게 Chinese flu라며 중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근원지이며 중국 독감임을 강조하고 있죠. ) 바이러스 창궐로 우리의 일상과 세계 경제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3월 16일 월요일부터 미국증시는 -12% 폭락했고, 이번 주는 2008년 10월 5일 주 이후로 최악의 주였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수가 증가하여 월요일이 다가오는 것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전세계 확진자 수는 28만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는 11000명을 넘었습니다. 발생국가는 187개, 치사율은 약 4% 수준입니다. 어제 대비 하루 동안 확진자 증가 수가 약 26000명, 사망자 수 증가 수가 1300명으로, 전체 숫자에서 약 .. 더보기 유가 급락과 경기침체 공포로 하락한 미증시 200321 초반에 미국증시는 상승기세였다. 프리마켓 때부터 상승기류를 탔었으나, 유가 급락과 코로나19에 대한 공포로 결국 장중 하락폭을 확대하면서 다시 전 저점을 갱신해버렸다. 이로서 나스닥은 전고점 대비 -30% 수준에 머물러 있다. 미국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걱정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미국증시 상황 속에서 살아남은 몇 개 기업들이 눈에 보인다. 오라클, 쉐브론 등은 오히려 상승했으며, 아마존은 미국 5대 테크 주 중에서 가장 하락폭이 작았다. 온라인 쇼핑의 강자이며 미국 내 10만 명을 고용해서 실업률 저하에도 기여하여, 필수품 공급에도 기여하는 아주 훌륭한 기업이다. 종목별로 하락폭의 편차가 심하다. 채권 TLT는 오랫만에 7% 상승했으며, 금 GLD도 1.5% 상승했다...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으로 미증시 하락 200319 코포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으로 미증시는 하락했는데, 나스닥은 7000 포인트 이하, 다우 지수는 20000 포인트 이하, S&P500은 2400 이하로 내려왔다. 장초반에 서킷 브레이커가 또 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판에 어느정도 상승해서 하락폭이 조금 줄었다. 미국내 확진자는 8천명을 넘었고, 어제 대비 천명이상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149명으로 어제 대비 33명 증가했다. 타국가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속도가 완치속도 증가속도보다 훨씬 빠른 상태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아마존의 선방이다. 온라인 쇼핑을 담당하는 아마존, 월마트 코스트코는 사재기 열풍 때문인지 잘 버텨주고 있다. 그리고 과거와는 다르게 모두 빨간색은 아니고 초록색이 중간에 조금 보이는 것이, 어쩌면 지금부터는 과거와같은 .. 더보기 버핏지수로 과거 금융위기 되돌아보기 gurufocus에 나와 있는 버핏지수로 과거 금융위기를 되돌아본다. 여기에서 버핏지수의 정의는, 총 시가총액을 미국 GDP로 나는 비율이다. 과거 2월 17일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쓴 글을 보면서, 이 때 내가 왜 현금화를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을까 후회도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은 지나고나면 과거가 되고, 바꿀 수 없는 것이 된다. 이제와서 후회한 듯 무엇하리... 요즘에 좋은 소식도 없고, 외출도 못하고, 해외여행도 못가고, 단순히 투자 뿐만 아니라 사는게 재미없는 요즘이다. 2020년 2월 17일 기준 버핏지수는 158%였다. 2월 19일이 미국증시 최고점이었으니,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는 우연히 버핏지수를 확인한 셈이었다. 지금 2020년 3월 18일 버핏지수는 115.9%다. 1. 2008 리번..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발 미증시 폭락 후 점검과 생각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으로 미증시 폭락 후 현 상황을 점검해본다. 미국증시가 개장한 이래로 3번째로(블랙 먼데이와 대공황 다음)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1. 투자자로서 대응법 아직 미국 IT 5대 테크주는 목표주가를 유지하며 무너지지 않은 모습이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이들이 미국 대장주로서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다. 질 좋은 주식(기업)들은 추후 미국주식시장이 반등할 때 다른 기업들보다도 더 빠르게 반등할 것이다. 그리고 그 반등을 이끌 것이다. 그 중에서도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상승을 주도할 것이며, 빠르게 반응할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하락폭이 비교적 적었던 기업이 반등도 더 빠르고, 반응도 더 빠를 것이라는 점이다. 아마존.. 더보기 제로금리와 양적완화에도 불구하고 미증시 폭락 200317 "힝 끝난 줄 알았지?" "과연 바닥이 어딜까..?" 미국증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인해 더 크게 떨어졌다. 이것으로 미증시는 전고점 대비 -30% 이상 떨어진 상태다. 다우지수 -12.9% 하락, 나스닥 12.32% 하락, S&P500 -11.98%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에서 제로금리를 다시 빠르게 단행했고(3월 16일 월요일 아침, 한국시간), 양정완화로 긴급자급도 투입했지만, 코로나19의 공포를 막을 수는 없었다. 코로나 19는 기존의 성행지인 한국과 중국에서는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기승을 부르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상황이 심각하며, 미국도 강경한 대응을 하고 있는데, 아직 숨겨져 있는 확진자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있는지 모르는 상태다. 나스닥..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