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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주춤한 미증시 200328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확진자 수는 59만명으로 이제 곧 있으면 6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미국이 10만명을 넘어서서 중국을 뛰어넘었다. 이탈리아는 약 8만6천 수준이며, 곧 이탈리아는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피크를 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경우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이게 20만이 될지 30만이 될지 모르겠다.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는 미국에서는 이제 시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의 신분, 경제적 능력, 직업, 인종, 성별을 가리지 않고 다 걸린다. 인간은 바이러스 앞에서 평등하다. 미국 총리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고, 이탈리아 축구선수 디발라도 걸렸고, 미국 월가의 대표 얼굴 아저씨(아래 사진... 아마 자주 보셨을 듯)도 감염되었다고 한다. 모두 쾌차하시길.. 코로나 바이러.. 더보기
미국 연준 회사채 매입으로 미증시 상승 200318 어제의 미증시 폭락장의 아픔을 씻어내려는 듯 다시 미증시는 약 6% 상승했다. 물론 이걸로 부족하다는걸 누구나 알지만, 제발좀 변동성이 줄어들길 기도해본다. 미국 연준에서 회사채 직매입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오일 기업, 항공 기업들이 아마 그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과거 911사태, 2012 허리케인 사태때 미증시 거래가 중단되었던 것처럼, 므누신 장관이 장거래 시간을 축소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필리핀은 금융거래를 아예 막아놓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실로 그 여파가 크다.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5천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97명에 이른다. 미국 5대 테크주의 상승이 돋보인다.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8%나 상승했고.. 더보기
제로금리와 양적완화에도 불구하고 미증시 폭락 200317 "힝 끝난 줄 알았지?" "과연 바닥이 어딜까..?" 미국증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인해 더 크게 떨어졌다. 이것으로 미증시는 전고점 대비 -30% 이상 떨어진 상태다. 다우지수 -12.9% 하락, 나스닥 12.32% 하락, S&P500 -11.98%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에서 제로금리를 다시 빠르게 단행했고(3월 16일 월요일 아침, 한국시간), 양정완화로 긴급자급도 투입했지만, 코로나19의 공포를 막을 수는 없었다. 코로나 19는 기존의 성행지인 한국과 중국에서는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기승을 부르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상황이 심각하며, 미국도 강경한 대응을 하고 있는데, 아직 숨겨져 있는 확진자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있는지 모르는 상태다. 나스닥.. 더보기
미국증시 2일 연속 피범벅이네 어제 프리마켓에서 봤을 땐 뭔가 반등의 기세가 야간은 살아나는 듯 했었다. 하지만 결국 화요일 밤도 미국증시는 피범벅이 되버렸다. 이번에는 금과 은 마저도 하락해버렸다. 채권도 그다지 버텨주지 못해서 하락폭이 더 컸다. 그나마 저항선이 생기는 주식은 MSFT 마이크로소프트다. 눈에 띄게 많이 떨어지는 것은 항공사 업종이다. 또한 금융섹터도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 비교적 작게 떨어진 것은 JNJ(존슨앤존스), NEE(넥스테라에너지), KO(코카콜라) 등이다. 에너지 섹터에서 oxy는 -8%나 떨어졌다. 소위말하는 나스닥 주도주들 구글, 마소, 아마존, 애플, 페북 등이 잘 버텨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나스닥은 -2.7% 떨어졌으나 다우와 S&P500은 -3% 이상 떨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