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주식투자 실적발표 일정 확인 방법 '주가의 흐름은 기업의 실적 흐름과 유사하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기업의 실적입니다. 기업의 존재목적은 이익창출이기 때문에 매분기마다 발표하는 실적발표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실적이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면 beat, 예상치와 같다면 in line(혹은 meet), 예상치보다 낮다면 miss라고 표현합니다. 실적발표에서는 2 가지를 확인하는데, 바로 매출(revenue)과 EPS(주당 순이익,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주식의 가치평가를 할 때 이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는지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실적발표 일정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적발표 일정은 보통 미리 정해지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더보기 미국주식투자에 도움되는 미국주식앱 3개 소개 안녕하세요 gurumin입니다. 미국주식투자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포트폴리오 관리, 관심있는 주식의 개장 전/후 수익률 확인, 실시간 뉴스 제공 등의 서비스를 하는 앱이 필요할 거에요. 해외주식투자는 국내주식과는 다르게 다 영문으로 쓰여있어서 접근성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러한 불편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 앱들이 있습니다. 미국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미국주식앱 3개를 소개하겠습니다. 1. Webull(위불) we는 우리를 뜻하며, bull은 황소, 즉 불마켓(상승장)을 뜻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많기도 하고 이번 코로나 사태 때 개장 전부터 주가가 폭락하거나 급등하는 경우가 있어서 premarket(개장 전) 수익률을 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주식시장의 본장이 열리기 전에 수익률을 .. 더보기 코로나19 이후 잘 나갈 기업은? (온라인, 재택근무, 데이터)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증시는 전례없는 폭락과 투매로 정신없이 하락했었다. 마치 세상이 망할 것처럼, 비관론이 쏟아지던 그 시기에 모든 주식은 속절없이 떨어졌다. 하지만 그 혼란스러운 기간에도 비교적 주가가 덜 떨어졌던 기업, 혹은 주가가 오히려 올라갔던 기업들이 있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앞으로 세상은 크게 바뀔 것이다. 이 세상의 트렌드를 읽고 이를 투자에 적용한다면 투자성과도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최근 미국시장은 많이 회복하여 2월 19일 전고점대비 나스닥은 13% 하락한 상태이다. 현재 버핏지수(미국시총/GDP)는 약 131%로 상당히 고평가되어 있는 상태이다. 전 고점에서는 버핏지수는 약 150% 수준이었다. 변동성 지수인 VIX의 경우 약 40으로 코로나 사태 이전 10~2.. 더보기 버니 샌더스 대통령 선거 포기, 코로나19 둔화로 상승한 미증시 파우치 박사님께서 코로나19가 정점에 달했다는 발언에 장 초반 하락에서 상승 전환, 그리고 버니 샌더스가 대통령 선거 포기로 다시 상승해서 결국 다우지수 3.4% 상승, 나스닥 2.58% 상승, S&P500 3.4% 상승 마감했다. 또한 지난 저점(3월 23일) 대비 적어도 20% 상승하면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오랫만에 보는 초록불 미국주식시장... 헬스케어 업종과 금융업종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공포지수는 31로 어제 26에서 많이 올라왔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코로나19 등장으로 2월 19일부터 대폭락했던 달을 기억하는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섭길래, 아직 미국경제에 실질적으로 미친 것도 없는데 30% 수준의 대폭락이 약 한 달만에 일어났었다. 모든 것을 선반영한다고 하기엔 너무 과.. 더보기 보합 마무리한 미증시 200408 다우지수 0.12% 하락, 나스닥 0.33% S&P500은 0.16% 하락으로 마무리했다. 장 초반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유가 관련 국가들의 합의 기대감에 상승하는 듯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차익실현 매물 증가로 보합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면 필수소비재와 온라인 쇼핑의 중요성이다. 재난 상황에서 아마존, 코스트코, 월마트, 홈디포, P&G와 같은 기업들의 주가는 다른 기업들에 비해 엄청나게 잘 버텨주었다. 불마켓에선 경기방어주들은 상승력이 다른 IT기업들에 비해 약할 수 있으나, 경기가 어려울 땐 확실한 방패 효과를 보여주었다. 보합권 마무리라 그런지 기업별로 상승과 하락의 명암이 엇갈렸다. PG와 WMT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반대로 호텔, 크루즈, 상.. 더보기 부진한 고용보고서 발표 후 하락한 미증시 200404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세계 경제는 위축되어 간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는 주식시장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는 했으나, 디테일하게 얼마나 반영된건지는 알 수 없다. 아직도 우리는 불확실성이라는 안개 속에서 방향성을 잃은 채 헤매고 있다. 앞으로 더 안좋은 경제지표를 볼 확률이 높으며, 흔히 말하는 V자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3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미증시는 하락하여 다우지수 1.69%, 나스닥 1.5%, S&P500은 1.5% 하락했다. 미국은 2008 금융위기를 넘어서서 2010년부터 일자리르 11년동안(113개월)이나 연속적으로 늘려왔다. 일자리가 많아 지는 것은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참 좋은 것이다. 하지만.. 더보기 유가 상승이 기록적인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이긴 미증시 200403 트럼프 대통령이 오일 생산을 줄이기 위해 사우디 러시아에 전화하면서 유가가 급상승했다. 장 초반에 실업수당 신청 건주가 660만 건이 나오면서 약간의 충격을 받았는지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결국 큰 폭의 유가상승이 이긴 하루였다. 아직 시장엔 변동성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vix지수는 50으로 10% 하락했다. 유가가 상승했다고 아직 미국 셰일 오일 기업들의 파산을 막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다우지수 2.24% 상승, 나스닥 1.7% 상승, S&P 500 2.28% 상승했다. 오늘 하루는 오일 기업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비교적 테크주들은 상승폭이 작았으며, 금융섹터 기업들도 상승폭이 컸다. 테슬라는 모델Y 생산 및 배송 일정이 예정보다 빨라지면서 장 마감 이후 20% 상승을 하고 있다. 미국 공.. 더보기 코로나19에 대한 공포 확산으로 하락한 미증시 200402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이 강화되면서 미증시는 크게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4.44%, 나스닥 4.41%, S&P500 4.41% 하락했는데 하필 숫자도 4가 많이 나오는구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전 세계 92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수는 4만명을 넘으면서 치사율 5%를 기록했다. 여기에 더 충격적인 뉴스가 하나 더 나왔는데,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수치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절반 정도로 과소평과된 수치라고한다. 그렇다면 중국도 약 16만명은 나와줘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이 20만 명이니, 사실 난 중국의 통계숫자가 의심스러웠다. 마치 중국은 완벽하게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것처럼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더러운 속임수를 쓴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