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워드 막스 메모와 신흥국 투자 현재 미국시장의 버핏지수는 146%로, 상당히 고평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 부동산시장도 고평가 영역에 들어가 있다. 미국 정부든, 한국 정부든간에 코로나 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소비 촉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현금을 마구 마구 뿌리고 있다. 이 유동성 장세에서 올라가지 않는 자산이 없다. 실물경제와 자산시장의 괴리감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코로나 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지금, 위험을 잊은 채 매수버튼만 누르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혹은 주식투자를 이제 막 시작하거나 투기적 접근을 하는 잦은 매매가 많아 지고 있다. 6월 18일에 나온 하워드 막스의 최근 메모(워런 버핏도 이메일에서 가장 먼저 참고해서 본다는..)를 살펴보면, 마지막 부분에 가장 중요한 말이 나온다. 참고로 하워드 막..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텅 빈 거리 코로나19의 확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이미 증가세가 둔화되었고, 한국에서는 어제 증가수가 100명 이하로 나왔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를 훌륭하게 한 모범사례로 기억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문제는 유럽과 미국이다. 중국 외 국가에서 감염자 수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다. 한국이나 중국처럼 대대적인 방역을 하지 못하고, 감염자의 확산경로도 자세하게 추적할 수 없으며 한국처럼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는 것 같지도 않다. 내일 월요일부터 새로운 장이 열리겠지만, 다음 주도 피바람이 불 것만 같다. 아니면 미스터 마켓이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을 충분히 반영하고 이러한 공포에 익숙해져서 생각만큼 크게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한국이라고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정부차원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