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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코로나 바이러스 발 미국증시 조정 대응을 위한 재정비 공부 하락장에 대비한 주말 재정비/공부 미주미 유튜브를 보면서 스스로 공부합니다. 지금처럼 급격한 하락장과 시장의 공포가 만연해 있을 때 오히려 게임을 한다던지 영화를 보던지, 혹은 가족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는게 좋지, 떨어진 주식 계속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주말동안에 재정비를 해서 다음 주 상황에 좋은 대응을 해서 지금까지의 손실 혹은 실수를 만회해서 훗날 이 날을 뒤돌아 볼 때 후회가 없기를 바랍니다. 뉴욕시 자산 관리사 1위인 Jason Kats의 CNBC 인터뷰에 따르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거래하지 말고, 기다리라는 말입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지금 우리에게 연준의 금리 인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투자자로서 성급하게 매수/매도하지 말고 긴 ..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을 우려하는 미국증시 이거 좋지 않은 신호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pandemic)에 대한 진짜 걱정으로 미국증시는 크게 하락했다. 다시 미국증시는 피범벅이 되고 말았다. 이번엔 하락폭도 매우 커서 정말 정신적인 충격이 상당할 듯 싶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글로벌 밸류 체인이 무너지면서 미국은 아직까지 피해가 없는 듯 하지만 미국 나홀로 잘 나가기를 기대하는 건 어려워지는 형국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7%하락, 구글 5%하락, 아마존 4% 하락, 애플 6%하락인데 개인적으로 MSFT가 이렇게 한 번에 많이 떨어진거 처음본다. 테슬라도 12% 하락했다. 그나마 적게 떨어진 종목은 화이자(PFE), 페이팔(PYPL) 등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는 길드(GILD)마저도 떨어진걸 보면 이번 하락장은 매우 무서웠다... 더보기
미국증시 조정장을 바라보는 생각 오랫만에 비가 내린다. 최근에 눈이 내리더니... 온도가 조금 올라서 비가 오는건가? 비도 오고 미국 시장에도 조정이 오니 타이밍이 기가 막힌다. 비오는 날 써보는 혼자만의 생각 2019년 연말부터 폭주기관차처럼 달리던 미국증시가 이제서야 좀 숨을 고르는 모양이다. 2019년 10월 9일부터 2020년 2월 21일까지 약 4개월동안 25%나 상승했다. 한 달로 치면 6%씩 상승한 셈이다. 이 시기만 qqq etf로 먹었어도 워런 버핏 형님 연평균 수익률과 맞먹는다. 크리스마스 해피 랠리가 언제까지 이어지나... 유심하게 시장을 관찰하면서 걱정하는 마음도 조금 있었다. 주식시장에는 상승이 있다면 하락도 있는 법이다. 계속 상승만 하는 주식시장은 욕심과 거품이 끼기 마련이다. 조금 쉬었다 가야 더 멀리 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