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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제로금리와 양적완화에도 불구하고 미증시 폭락 200317 "힝 끝난 줄 알았지?" "과연 바닥이 어딜까..?" 미국증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인해 더 크게 떨어졌다. 이것으로 미증시는 전고점 대비 -30% 이상 떨어진 상태다. 다우지수 -12.9% 하락, 나스닥 12.32% 하락, S&P500 -11.98%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에서 제로금리를 다시 빠르게 단행했고(3월 16일 월요일 아침, 한국시간), 양정완화로 긴급자급도 투입했지만, 코로나19의 공포를 막을 수는 없었다. 코로나 19는 기존의 성행지인 한국과 중국에서는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기승을 부르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상황이 심각하며, 미국도 강경한 대응을 하고 있는데, 아직 숨겨져 있는 확진자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있는지 모르는 상태다. 나스닥..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텅 빈 거리 코로나19의 확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이미 증가세가 둔화되었고, 한국에서는 어제 증가수가 100명 이하로 나왔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를 훌륭하게 한 모범사례로 기억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문제는 유럽과 미국이다. 중국 외 국가에서 감염자 수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다. 한국이나 중국처럼 대대적인 방역을 하지 못하고, 감염자의 확산경로도 자세하게 추적할 수 없으며 한국처럼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는 것 같지도 않다. 내일 월요일부터 새로운 장이 열리겠지만, 다음 주도 피바람이 불 것만 같다. 아니면 미스터 마켓이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을 충분히 반영하고 이러한 공포에 익숙해져서 생각만큼 크게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한국이라고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정부차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