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켄피셔의 미국주식시장 견해 2021년은 강세장 2022년은? 2021년 1월 21일에 켄피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2021년의 불마켓을 즐겨라, 하지만 그 끝은 경계해라'라고 합니다. Ken Fisher: Enjoy the Bull Market in 2021, but Be Vigilant About the End 유튜브 영상이 대략 6분으로 짧은 편인데, 제가 이해한 바로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시장의 과폭락은 일반적인 약세장(bear market)과는 조금 달랐고, 이보다는 오히려 과도하게 낙폭이 큰 조정(correction)으로 이해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후의 불마켓(강세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2021년엔 시장의 걱정들(예를 들어 버블이라던지 시장 고평가 등)을 너무 걱정하지 말고 강세장을.. 더보기 미국주식시장이 고평가되어 있는지 버핏지수로 확인하자 안녕하세요 gurumin입니다. 저는 소심한 개인 투자자로 방어적인 투자전략을 선호합니다. 상승장에서 큰 이익을 보기보다는 상승장에서는 시장평균수익률에 준하고, 약세장에서는 남들보다 조금 나은 수익률을 얻길 원합니다. 이것이 하워드 막스가 말했던 방어적인 투자전략인데, 이것이 저의 투자 성향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투자 성향으로 인해 고평가, 버블 등을 매우 싫어합니다. '버블과 폭락은 같이 존재한다. 둘은 따로 존재할 수 없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라는 책에 나온 문구입니다. 주식시장이 과대평가되어 투자자들이 너도나도 소 팔고 농지팔고 올라와서 주식을 사러 온다면 이것은 필이 버블일 것입니다. 버블(거품)은 꺼지기 마련입니다. 현재 미국주식시장이 무섭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