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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

GURUMIN (민구루) 티스토리 개설 - 경제적 자유, 투자, 부수입

네이버 블로그에 이어서 구글 티스토리를 개설했습니다.

닉네임은 민구루가 중복되어서 아쉽게도 영문으로 GURUMIN으로 했습니다.

 

구루(GURU)는 인도어인데, 수양하는 사람, 배우는 사람이라는 뜻과 함께 투자계(혹은 금융계)에서는 투자 고수, 투자 인사이트를 지닌 사람으로 통합니다. 투자계의 구루라면 우리가 다 아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구루가 되고 싶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비교

네이버 블로그를 11개월 운영하면서 1일 1포스팅을 지속했으며, 애드 포스트 수익은 보통 4만원~10만원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네이버에서 검색율이 높지만 구글에서는 낮으며, 최근 네이버에서 광고글이나 홍보글이 주류를 이루면서 네이버 검색엔진이 약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투자시간대비 낮으며(유튜브나 티스토리 대비) 확장성에 있어서도 구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티스토리와 유튜브에서 밀립니다. 네이버TV가 있지만 블로그와 연계성이 약하지만 티스토리는 유튜브와 연계가 잘됩니다. 또한 티스토리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검색이 가능하며 다음, 네이버, 구글 등에서 검색이 가능하며, 유저의 선택이 폭이 더 자유롭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티스토리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티스토리 개설 이유

2020년 새해가 밝았는데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들면서 구글 티스토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티스토리 아이디를 만들고 새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더 전문적이고 하나의 분야에 집중하는 컨텐츠를 생산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물론 재테크, 투자, 경제와 관련된 컨텐츠입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도 컨텐츠 시대가 될 것입니다. 개인만이 보유하고 있는 독창적인 컨텐츠로 부수입을 만들고, 1인 플랫폼이 유행하면서 대형방송플랫폼은 하락세를 보이면서 1인 미디어 시대가 주류를 이룰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큰 수익을 벌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참여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산한 컨텐츠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직장인이면서 부가 수입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컨텐츠 내용

해외주식투자(미국주식투자)를 주로 다룰 계획입니다. 미국주식투자를 시작한 것은 2018년 11월으로, 구글 주식 1주를 매수한 것으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아마존, 애플, 알리바바 등 몇 가지 미국 주식을 소량 매수해서 약 13%의 수익률을 올린 것이 저의 첫 해외주식투자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초심자의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부주의하게 유망 주식, pinterest, slack, uber, lyft같은 주식을 매수했다가 처음에 수익 봤던 것을 다 잃게 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 심기일전하여 해외주식투자 카페를 가입하여 베가스풍류님 카페를 알게 되었고, 그 분 책을 읽기 시작했고,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책은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였습니다. 오랜 시간 배당을 지급하고, 배당금을 꾸준히 성장시켜준 기업들에 장기투자를 하면 속 편하게 밤에 잘 자면서 자산도 불릴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투자자는 겁이 많습니다.

 

보통 해외주식투자하면 생각나는게 뭐가 있나요? 

 

해외주식투자는 수수료가 많이 들지 않나요? 영어를 잘해야 하지 않나요? 세금을 국내주식보다 많이 내지 않나요?

 

국내주식보다 해외주식투자가 수수료가 많이 든건 사실이지만 최근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수수료 면제 이벤트 등을 진행해서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낮아진 수준입니다. 대신증권 크레온의 경우 이벤트 신청을 하면 미국주식투자 수수료가 0%입니다. 또한 영어에 대한 걱정도 있으신데, 구글 크롬을 이용하면 한국어 번역을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인 기관들이 한국어를 잘해서 투자를 잘할까요? 그 분들도 번역을 통해 국내주식시장을 파악하고 이익을 취합니다. 최근 한국 주식시장의 경우 펀더멘탈 약화로 장기투자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국내주식시장에서 거둬들일 수익보다 미국시장에서 벌 수 있는 수익이 더 클 것이고, 세금(양도세로 250만원까지 비과세이며 그 이후 22% 세금 납부))을 납부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해외주식투자외에도 국내주식투자(ISA ETF), 에임 투자(로보어드바이저), 와디즈(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스타트업 비상장 주식 투자) 그리고 아직 투자경험은 없지만 공부만 해온 부동산 투자 등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팁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대한민국이라는 괜찮은 나라에 태어나서 불만만 갖지 말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들을 모으고 모아 스스로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길 바랍니다. 

 

공짜점심은 없습니다.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