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텅 빈 거리 코로나19의 확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이미 증가세가 둔화되었고, 한국에서는 어제 증가수가 100명 이하로 나왔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를 훌륭하게 한 모범사례로 기억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문제는 유럽과 미국이다. 중국 외 국가에서 감염자 수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다. 한국이나 중국처럼 대대적인 방역을 하지 못하고, 감염자의 확산경로도 자세하게 추적할 수 없으며 한국처럼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는 것 같지도 않다. 내일 월요일부터 새로운 장이 열리겠지만, 다음 주도 피바람이 불 것만 같다. 아니면 미스터 마켓이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을 충분히 반영하고 이러한 공포에 익숙해져서 생각만큼 크게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한국이라고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정부차원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