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흥국

하워드 막스 메모와 신흥국 투자 현재 미국시장의 버핏지수는 146%로, 상당히 고평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 부동산시장도 고평가 영역에 들어가 있다. 미국 정부든, 한국 정부든간에 코로나 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소비 촉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현금을 마구 마구 뿌리고 있다. 이 유동성 장세에서 올라가지 않는 자산이 없다. 실물경제와 자산시장의 괴리감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코로나 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지금, 위험을 잊은 채 매수버튼만 누르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혹은 주식투자를 이제 막 시작하거나 투기적 접근을 하는 잦은 매매가 많아 지고 있다. 6월 18일에 나온 하워드 막스의 최근 메모(워런 버핏도 이메일에서 가장 먼저 참고해서 본다는..)를 살펴보면, 마지막 부분에 가장 중요한 말이 나온다. 참고로 하워드 막.. 더보기
코로나19 이후 주식 거래내역 분석 및 시황 점검 2월 19일 나스닥은 고점(9838 포인트, 만 포인트 찍을거라고 기대감에 가득 찼던 때가 엊그제 갔다.)을 찍었고 그 이후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국 외 국가 발병 증가로 글로벌 경제는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그 이후 정말로 정신없이 주가가 빠른 속도로 하락해서 거래일 기준 19일 만에 미증시는 약세장에 돌입했으며, 나스닥도 하루에 10% 이상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시간이었다. 나스닥은 3월 28일 기준 약 23% 하락한 상태이며, 3월 23일에 약 30% 하락으로 현재 최저점을 기록한 날짜다. 2월 19일~3월 27일까지, 약 한달하고 1주일되는 기간동안 미증시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으며, 하락 서킷브레이커가 여러번 걸렸었고, 거래 빈도수도 크게 늘어났다. 그 정신없던 기간동안의 주식 거래내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