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가 상승이 기록적인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이긴 미증시 200403 트럼프 대통령이 오일 생산을 줄이기 위해 사우디 러시아에 전화하면서 유가가 급상승했다. 장 초반에 실업수당 신청 건주가 660만 건이 나오면서 약간의 충격을 받았는지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결국 큰 폭의 유가상승이 이긴 하루였다. 아직 시장엔 변동성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vix지수는 50으로 10% 하락했다. 유가가 상승했다고 아직 미국 셰일 오일 기업들의 파산을 막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다우지수 2.24% 상승, 나스닥 1.7% 상승, S&P 500 2.28% 상승했다. 오늘 하루는 오일 기업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비교적 테크주들은 상승폭이 작았으며, 금융섹터 기업들도 상승폭이 컸다. 테슬라는 모델Y 생산 및 배송 일정이 예정보다 빨라지면서 장 마감 이후 20% 상승을 하고 있다. 미국 공..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주춤한 미증시 200328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확진자 수는 59만명으로 이제 곧 있으면 6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미국이 10만명을 넘어서서 중국을 뛰어넘었다. 이탈리아는 약 8만6천 수준이며, 곧 이탈리아는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피크를 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경우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이게 20만이 될지 30만이 될지 모르겠다.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는 미국에서는 이제 시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의 신분, 경제적 능력, 직업, 인종, 성별을 가리지 않고 다 걸린다. 인간은 바이러스 앞에서 평등하다. 미국 총리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고, 이탈리아 축구선수 디발라도 걸렸고, 미국 월가의 대표 얼굴 아저씨(아래 사진... 아마 자주 보셨을 듯)도 감염되었다고 한다. 모두 쾌차하시길.. 코로나 바이러..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으로 미증시 하락 200319 코포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으로 미증시는 하락했는데, 나스닥은 7000 포인트 이하, 다우 지수는 20000 포인트 이하, S&P500은 2400 이하로 내려왔다. 장초반에 서킷 브레이커가 또 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판에 어느정도 상승해서 하락폭이 조금 줄었다. 미국내 확진자는 8천명을 넘었고, 어제 대비 천명이상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149명으로 어제 대비 33명 증가했다. 타국가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속도가 완치속도 증가속도보다 훨씬 빠른 상태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아마존의 선방이다. 온라인 쇼핑을 담당하는 아마존, 월마트 코스트코는 사재기 열풍 때문인지 잘 버텨주고 있다. 그리고 과거와는 다르게 모두 빨간색은 아니고 초록색이 중간에 조금 보이는 것이, 어쩌면 지금부터는 과거와같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